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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호성파크' 실적 눈에 띄네

상반기 종합평가 그룹 1위·전체 여신성장액 41% 점유 등

농협호성파크지점(지점장 강태호)이 개점 1년 9개월만에 괄목할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호성파크지점은 상반기 종합업적 평가에서 그룹 1위를 차지하고, '솔개-Innovation' 손익부문 평가에서는 전국 2위(79개지점)를 차지했으며, 지난 7월에는 신설영업점 부문에서 전국 1위(43개지점)를 차지해 지점을 선도하는 영업점으로 2009년 상반기 Leading Branch 사무소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08년 지역본부 보험센터장으로 재직시 공제보험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강태호지점장은 전북내 최초의 기업금융지점장을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8월 현재 여신 850억원으로 전년대비 530억원을 증가한 166%의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2009년 전북농협 전체 여신성장액의 41%를 점유할 정도이다.

 

호성파크 지점은 총 예수금 및 대출금이 1100억원 이상의 중견지점으로 최단기간 내에 도달했고, 개점 2년 미만임에도 상반기중 2억원 이상의 흑자를 시현한 전북내 최초의 신설지점으로 기록됐다.

 

강태호지점장은 "'일은 사람이 한다'는 신념으로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결과 좋은 실적을 올린 것 같다"면서 "연말까지 5억원 이상의 흑자를 달성하고, 전국 1위의 지점을 유지하기 위해 전주시내 전역을 대상으로 발로뛰는 마케팅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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