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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솔약국집 아들들' 복실의 마음을 잡아 보려고 노력하는 대풍

KBS2, 8월 22일(토), 저녁 7시55분.

복실이의 마음이 완전히 떠난 것 같아 대풍이는 괴롭기만 하다. 그런 대풍이에게 아버지는 최소한 백일은 납작 엎드려 잘못을 빌며 복실의 마음을 잡아 보라고 한다. 그 말에 힘을 입어 대풍은 복실이 가는 곳 마다 쫓아다니며 현우의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

 

한편, 진풍이는 며칠 만에 몸을 회복하고 약국에 있다가 성진과 마리가 오자 반가운 마음에 나가보는데 수진은 차갑게 아이들마저 데리고 가버린다. 어머니에 대한 죄송스러움과 할아버지의 충고까지 받은 진풍은 가정 선생에게 전화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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