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27-28일 양돈컨설턴트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돈연합컨설팅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양돈연합컨설턴트들은 농협사료와 농협목우촌 김제공장, 전북 양돈관련 5개 조합의 순수한 농협컨설턴트들로 구성돼 사양, 질병, 환기, 경영, 임신관리를 위한 초음파 분야 등 양돈농가들에게 컨설팅을 실시했다.
첫날에는 상반기에 실시한 컨설팅에 대한 중간평가회 및 토론회를 갖고 하반기에는 더욱 앞서가는 컨설팅을 위해 다짐했다. 또 한국애니멀 컨설팅 대표 김태주 박사를 초빙해 양돈 사양과 질병, 양돈 컨설턴트에 대한 자질과 덕목 등에 특강이 있었다.
둘째 날에는 2008년도 최우수 경영모델 선정농가인 홍우농장(김천홍 대표)을 방문해 종부, 분만사, 비육사, 자돈사 등 체계적인 분업화에 대해 습득하고, 차단방역, 백신과 임신진단, 모돈의 유선관리 등 직접 농장주가 기록경영 관리하는 노하우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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