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사업단은 15-16일 부안대명리조트에서 노·사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왕태형 본부장을 비롯, 노사 간부들이 참석해 노 ·사 Win-Win경영실천 및 신노사문화 인프라 구축과 직원 복리 증진을 위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토론 후 열린 노사협력 협약에서는 CEO의 경영목표인 자립경영 기틀마련, 윤리경영 실천,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를 위하여 노사 대표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자립경영 구축을 위한 정부 및 지방비 예산확보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정착 △직원의 복리 및 체력증진 △인사의 투명성 확보와 객관성을 위해 인사 불개입 △경영목표 달성 및 사회공헌 활동의 적극 참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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