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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지원의 카페에 간 태준

JTV, 12월 9일(수), 밤 10시.

태준은 지완의 카페에 가서는 술 한잔만 같이 더하자고 보채고, 지완은 이내 문을 열어준다. 혼자서 술을 마시던 태준은 자기네 직원들이 여기와서 수근대는 걸 들었냐는 말을 던지고 졸고 있던 지완은 사귀는 사람이 회사 이사라는 말과 함께 둘을 둘러싼 이런 저런 소문을 늘어놓는다. 이내 그녀는 태준에게 재벌에 기죽지 말라며 뜬금없이 아는 사람 중에서 미스코리아 뺨치는 여자가 있으니 소개해주겠다는 말을 던진다. 그러자 태준은 자신은 한지완이라는 여자에게 관심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왔다고 말하고, 그제야 지완은 잠을 깬 채 태준을 바라본다. 더구나 그가 칠판에 적힌 글씨를 고쳐쓰자 지완은 예전에 강진이 자신에게 해주었던 걸 떠올리며 멍한 표정이 되고 만다. 한편, 강진은 준수 한의원앞에서 내려서고는 그리움 가득한 얼굴로 새벽하늘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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