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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 소문난 칠공주네 5부

KBS2, 2월 12일(금), 오후 1시40분.

볏짚 단을 번쩍 들어 한우 스무여 마리의 매 끼니를 챙기는 일에서부터

 

소똥을 치우는 일, 폭설로 주저앉은 축사를 고치는 일까지

 

이곳에선 모두 여자들이 한다!

 

딸만 줄줄이 일곱이나 낳은 딸 부잣집의 유일한 재산목록인 딸들!

 

경운기며 트랙터며 웬만한 장정 노릇은 너끈히 해내는 셋째 명숙(32)이와

 

힘든 축사 일을 이어받겠다는 당찬 처녀 다섯째 경남(27),

 

25킬로가 넘는 사료포대를 번쩍 번쩍 들어 올리는 힘이 장사인 여섯째 유정(25).

 

어려서부터 아들 몫까지 톡톡히 해온 일곱 딸들에게~똘똘 뭉쳐 못 할 일이란 없다.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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