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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7일 저녁 8시15분 '황금물고기'
만취한 태영과 현진의 키스 장면을 목격한 지민은 식구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폭탄 선언을 하고 집을 나간다. 자신과 현진의 모습을 보고 오해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태영은 지민을 찾아헤맨다. 정호는 주희와의 만남을 끝낼 속셈으로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한다. 가진것도 없고 빈털털이가 됐다는 정호의 거짓말에 주희는 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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