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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립교향악단 유망청소년음악회

11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전주시립교향악단 유망청소년음악회. 피아노 김동민(전주예고2), 바이올린 최도영(서전주중2) 변세진(전주예고1), 비올라 진현지(전주예고2),　첼로 박세영(전주예고2), 클라리넷 김연주(부안여중3)가 전주시향과 협연한다. 지휘는 이일구 김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 그건 도깨비 마음이야

12일 오후 3시·5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가족 중심 작품을 만들어 온 극단 즐거운사람들의 '그건 도깨비 마음이야'. 관객은 연극을 통해 놀이를 하고, 공연자는 배우인 동시에 놀이를 이끌어가는 해설자가 된다. 자신을 믿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도시에 나타난 도깨비와 도깨비와 친구가 된 나박이의 이야기. 열린 무대 공간에서 친근한 이야기와 춤, 노래 등이 신비롭게 어우러진다. 2009년 일본 오키나와 아동극축제 키지무나페스타 공식 초청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