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MBC '민들레 가족' 시청률 12.7%로 종영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이 25일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민들레 가족'은 전날 전국 시청률 12.7%, 수도권 시청률 14.6%를 기록했다.

 

지난 4월 3일 시청률 6.2%로 출발한 '민들레 가족'은 잔잔한 가족 드라마로 호평받았지만 시청률은 한 자릿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총 34회 평균 시청률은 8.6%, 자체 최고 시청률은 5월 30일의 13.6%였다.

 

'민들레 가족'의 후속으로는 배두나, 이천희 주연의 '글로리아'가 방송된다.

 

비슷한 시간대 방영된 KBS 주말극 '결혼해주세요'는 19.5%로 집계됐고 SBS 주말극장 '이웃집 웬수'와 SBS 특별기획 '인생은 아름다워'는 각각 21.8%, 19.2%를 기록했다.

 

MBC가 새롭게 선보인 코미디쇼 '꿀단지'는 전날 첫 방송에서 5.4%,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꽃다발'은 6.7%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산업 맞춤 인재 키워 고용위기 넘는다

정치일반분산된 전북 환경정책…통합 기후·에너지 지원조직 필요성 제기

전주전주시, 생활밀착형 인프라 강화한다

기획[2025년 하반기 전주시의회 의정 결산] “시민과 함께 전주의 미래 준비하는 의회 구현”

경제일반[주간 증시 전망]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에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