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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윈터플레이 이주한, 8일 결혼

팝 재즈밴드 윈터플레이의 리더 이주한이 광고 프로덕션 대표인 재키 곽 씨와 결혼한다고 소속사인 플럭서스뮤직이 8일 전했다.

 

플럭서스뮤직은 "두 사람은 8일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화촉을 밝힌다"며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가수 김현철이 결혼식 사회를 맡고 윈터플레이 멤버들이 축가를 부른다.

 

윈터플레이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이주한은 해외 20여개 국에서 윈터플레이로 음반을 발매했으며, 예비 신부 곽씨는 강제규필름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현재 광고회사 숏컷필름의 대표 겸 프로듀서다.

 

이주한은 멕시코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오는 27-28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리는 윈터플레이 콘서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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