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현식이 자신의 사위 세 명과 함께 오는 16일 오전 8시10분 방송되는 KBS2TV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퀴즈 실력과 가족애를 과시한다.
13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임현식은 연구원인 첫째 사위 신경환 씨, 회사원인 둘째 사위 김도현 씨, 연구원인 막내사위 서무석 씨와 함께 상금 3천만 원에 도전했다.
사위들은 장인어른 임현식의 못 말리는 술 사랑으로 생긴 일화들을 들려줬고, 임현식 성대모사 릴레이를 펼쳤다.
이들은 또 "결혼 전 장인어른께 인사드리러 갔다가 대기업 압박면접을 능가하는 까다로운 질문공세를 받았다"며 당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이들과 함께 이날 방송에는 서울 답십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답십리 사형제' 팀도 퀴즈에 도전한다.
새해 들어 신설된 '퀴즈쇼! 사총사'는 장년과 노년층 멤버 네 명으로 팀을 꾸린 도전자들이 합심해야만 최종단계에 올라가 상금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한 퀴즈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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