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갈고 다듬어 평생 빛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한류스타 원빈이 26일 저녁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제22회 일본 보석 베스트 드레서상' 시상식에서 남성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매년 10대에서 60대까지 연령대별로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저명인'을 뽑는 올해 행사에서 원빈은 특별상을 받은 뒤 "보석이란 좋은 돌을 어려운 공정과 갈고 다듬는 작업을 거쳐 빛나게 된다"며 "나자신을 더욱 갈고 다듬어 평생 빛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여성부문 특별상에 뽑힌 렌호(蓮舫) 행정쇄신 담당상은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 때문에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한류스타 이병헌과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총리의 부인 미유키(幸) 여사가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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