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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3시까지 영업을 한 이 가게에는 화재 당시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없었다.
경찰은 불을 처음 목격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행인과 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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