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파수꾼', 홍콩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윤성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 '파수꾼'이 홍콩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다.

 

3일 이 영화의 배급사 필라멘트픽쳐스에 따르면 '파수꾼'은 영화제 기간 중 국제비평가협회에서 주는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시아 신인감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파수꾼'을 포함해 모두 12편이 후보에 올랐다.

 

주최 측은 "자신감 있고 일관성 있는 비전, 젊은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를 이끌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파수꾼'은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상을 수상했고 올해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는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