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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김씨가 이날 군산항 5부두내 홍콩 선적 화물선(1만5천t급)에서 유리와 벽돌의 원료인 규석을 하역하는 과정에서 작업용 굴착기에 깔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경은 김씨의 시신을 인근 장례식장에 안치하고, 현장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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