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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日쇼케이스, 3D로 日전국 상영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일본 쇼케이스가 3D 영상으로 제작돼 일본 전국에서 상영된다.

 

전국 60개 영화관에 498개 스크린을 운영하는 워너 마이컬(www.warnermycal.com)은 티아라의 일본 첫 쇼케이스 3D영상을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자사 소속 3D극장 30곳에서 상영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달 5일 시부야 악수홀에서 열린 티아라의 일본 쇼케이스에는 5백여 명의 보도진이 몰려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으며 1천500명 초대에 10만1천186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티아라의 일본 쇼케이스는 앞서 일본 최대 위성방송인 스카파(스카이 퍼펙트 TV)를 통해 지난 14일 3D와 2D로 각각 방송됐고 후지테레비 넥스트 채널은 쇼케이스 모습과 일본 데뷔곡 녹음현장 등을 밀착 취재한 특집프로그램 '티아라 투 티아라'를 오는 27일 내보낼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보핍보핍(Bo peep Bo peep)'의 일본어 버전으로 다음 달 28일 일본에 정식 데뷔하며 앞서 다음 달 3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의 패션축제 '제13회 도쿄 걸즈 컬렉션 2011 AUTUMN/WINTER'에 출연,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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