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서 육군 일병 숨진 채 발견

17일 오전 2시40분께 익산시 마동의 한 맨션 앞 주차장에서 인천 3군 지원사령부 소속 이모 일병(21)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 등이 없고, 이곳 8층에 담배꽁초와 침 등이 뱉어져 있는 것으로 미뤄 이 일병이 8층 높이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숨진 것으로 보고, 육군 헌병대로 사건을 인계했다.

 

익산이 고향인 이 일병은 최근 왼쪽 무릎에 상처를 입고 대전국군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퇴원해 이날 부대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