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날치기 실패후 폭행 20대 입건

전주 완산경찰서는 12일 귀가 중이던 여성의 금품을 빼앗으려한 김모씨(23)를 준강도미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께 전주시 동서학동의 한 도로에서 일을 마치고 남편과 함께 귀가중이던 박모씨(47·여)의 가방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가방을 뺏는데 실패하자 박씨 부부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는 가방을 뺏는데 실패하고 도주한 뒤 자신의 물품을 찾으러 다시 범행 현장을 찾았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