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불법 사조직 의혹’ 이상직 의원 검찰 소환

전주지검이 민주통합당 이상직 국회의원(전주 완산을) 선거캠프의 불법 사조직 운영여부를 수사중인 것과 관련, 이 의원이 21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9시께 전주지검으로 나와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 이 의원의 입장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최근 불거진 당비대납, 취업약속 등의 의혹을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 11일 선거과정에서 불법 사조직을 운영한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최모씨와 장모씨 등 이 의원의 선거캠프 관계자 2명을 구속 기소한 바 있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