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쉽테크놀러지, 방위사업청과 신개념기술시범사업 계약…오는 2016년까지 50인승 1척 납품…신뢰성·안전성 확보
해양과학기술원이 배출한 창업기업인 윙쉽테크놀러지(주)(대표이사 강창구)는 최근 방위사업청과 군사용 수면비행선박인 위그선 신개념 기술시범사업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6년까지 중형급 1척을 납품키로 했다.
이로써 위그선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이 더욱 확보되게 됨은 물론 우리나라는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위그선을 군사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계약에 따라 윙쉽테크놀러지는 약 40억원에 50인승 위그선 1척을 군사용으로 제작, 오는 2016년 7월말까지 방위사업청에 납품한다.
지난 2007년에 창업한 윙쉽테크놀러지는 2009년 4월 군산국가산업단지에 생산법인인 윙쉽중공업을 설립한 후 2년여 만인 2011년 9월에 세계 최초로 50인승급 중형 상용 수면비행선박을 건조했으며, 내년 여름에 상업 운항을 앞두고 현재 최종적으로 선급인증 및 선박등록등을 준비중에 있다.
강대표는 "방위사업청의 위그선관련사업의 계약으로 위그선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군사용으로 위그선이 활용될 경우 한국의 국방 전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총 길이 28.5m, 폭 27m, 높이 7m규모로서 알루미늄소재로 건조되는 위그선은 흘수가 약 1m로 총 47명의 여객과 3명의 승무원이 탑승할 수 있고 순항속도는 시속 150km다.
위그선은 바다위를 1~5m가량 떠서 운항하는 초고속 해상운송수단으로서 파도의 영향을 받지 않아 배 멀미가 거의 없으며 저고도로 운항하기 때문에 엔진고장 등 비상때에는 수면에 즉시 착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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