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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원하는 인재는'스펙'보다 '인성'

 

2012년도 딱 6일 남았다. 올 한해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2008년 외환위기와 같을 정도의 엄청난 경제난이 재현되었다. 내년도 올해의 연속성으로 볼 때 경기상황을 예측하기 불가능할 정도이다.

 

많은 구직자들이 새해 희망의 꿈을 꿀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올해 실패했던 경험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1차 서류전형에서 번번이 탈락했다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 내 입사지원서가 인사담당자의 눈에 띄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

 

내 눈에는 정말 잘 썼다고 자부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1차는 합격 했으나 2차 면접에서 탈락을 한 경험이 많다면 면접에 대한 문제로 볼 수 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첫인상이다. 다음으로 태도, 대화, 논리력 등이다.

 

각 지자체 일자리센터나 출신대학 취업정보센터에 가면 전문 상담가의 도움을 받으면 많은 부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사회적으로 볼 때 가장 중요한 이슈가 바로 '스펙 증후군'이다. 스펙에 대한 생각은 구직자들 사이에서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상반된 이야기로 기업에서 가장 요구하는 인력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스펙'이 아닌 '인성'이었다. (주) 잡코리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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