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하룻밤에 상가 6곳 턴 30대 구속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하룻밤 사이 상가 6곳을 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1일 새벽 시간대 상가 6곳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조모(31·무직)씨를 구속했다.

조씨는 지난달 26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학원에 들어가 현금 20만원과 체크카드 등을 훔치는 등 인근 상가 6곳에서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조씨는 2011년 3월 출소한 뒤 직장을 구하지 못해 생활이 어렵자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경찰에서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