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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료원 노사정 중재위 구성 무산

속보= 노·사·정이 참여하는 중재위원회 구성이 무산되면서 남원의료원의 노사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11일자 2면 보도)

 

전북도 남원의료원은 "노조가 중재위원회를 거부해 사태가 악화됐다"며 "지난해 말 노조가 27일간 파업를 철회할 당시 노·사가 합의한 사적 중재위원회 구성에 노조가 도의회 추천인에 대해 동의를 미룬 채 불참키로 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남원의료원 측은 "파업 철회 뒤 2개월 동안 교섭은 5차례만 개최됐고 노조로 인해 정상적인 교섭을 한 차례도 하지 못했다"며 "중재위가 구성되지 않을 경우 기존 단체협약이 자동 갱신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단체협약 해지를 노조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는 "남원의료원은 지난 13일 일방적으로 단체협약을 해지했다"며 "노사관계를 파탄으로 내몰고, 노조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본심을 드러낸 것으로 단체협약 해지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박영민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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