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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서 스마트폰 훔친 일당 '덜미'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찜질방에서 상습적으로 스마트폰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26일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이모(23)씨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들이 훔친 스마트폰을 장물인 줄 알면서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김모(30)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월 3일 오전 1시50분께 익산시 신동 한 찜질방에서 손님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스마트폰 1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최근까지 익산 일대 찜질방에서 15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30대(시가 3천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장물업자 김씨 등으로부터 스마트폰 15대를 압수하는 한편 이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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