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내시경 수술 지방서 첫 시행
갑상선암 분야의 최고의 수술 권위자로 알려진 원광대병원 최운정 교수(46)는 갑상선암을 조기 발견하면 완치율은 99.9%에 달한다며 조기선별 초음파 검사가 최우선 진단법이라고 설명한다.
원광대 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 교수는 2008년에 로봇 내시경 갑상선암 수술을 전국 5번째, 지방에서는 최초로 시행했다. 지금까지 250예의 수술 경험을 가진 최 교수는 전국 5위에 랭크되는 수준이다. 최 교수는 지난 5월 세계인명 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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