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8:11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환경
일반기사

전북도, 서해안 훼손 생태계 복원 추진

전북도는 2007년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오염사고와 관련해 특별해양복원지역으로 지정된 군산과 부안지역에서 환경개선사업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올해 국비 9억5천만원을 투입해 이 지역의 준설, 투석, 모래살포 등  마을어장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파손된 어망·어구 등 어장 폐기물 수거사업도 벌인다.

 

특별해양복원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시, 부안군은 21개 섬(군산 15개, 부안  6개)으로 면적은 680㎢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어촌어항협회에 위탁해 추진한다.

 

협회는 실시설계 용역을 7월 완료했으며, 이달말부터 본격적으로 훼손된 생태계복원공사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