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지방환경청이 사회적 취약계층에 아토피치료를 위한 환경바우처를 제공한다.
새만금환경청은 5일 아토피 질환을 앓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7일부터진안에코에듀센터에서 아토피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박 2일 합동캠프와 주 1회 개인 특성별 아토피 치료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개별설문상담과 체성분분석, 뇌파 분석 등 신체적·정신적 아토피발병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또 아토피예방교육과 일상 관리법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미자 새만금환경청장은 "이번 사업 성과를 분석해 앞으로 '아토피 환경바우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 중인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의 조기정착을 위한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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