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가을을 읽는다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구, '독서의 계절'! 하지만 출판업계는 가을은 통념과는 달리 1년 중 책이 가장 안 팔리는 계절이라는데, 어떻게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 됐을까? 첫 번째는 '시원하고 상쾌한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 해서 글을 읽기에 좋은 계절'이라는 뜻의 '등화가친(燈火可親)'을 빌어 농경문화에서 유래된 관습이란 설(說). 두 번째는 인간이 가장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는 가을의 기상학적 조건이란 설(說). 가을철 일조량 감소에 따른 호르몬 분비이상이 고독함과 함께 사색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 세 번째 의학적 설(說)이다. 마냥 서점가를 찾은 사람들은 책을 통해 벌써부터 가을을 읽는다.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마음의 양식인 책은 읽고 또 읽어도 지나침이 없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세무 상담] 내년부터 가상화폐에도 세금이 과연 부과될까

금융·증권농협까지 ‘들썩’...5대 금융지주 전북서 모이나

문화일반전북지사 후보 ‘문화산업화’ 공약 한목소리…구체성은 ‘빈약’

선거소음·교통 불편...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 민원 '우르르'

교육일반이남호 측 “천호성, 사업가 통해 언론사에 홍보비 대납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