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5)이 미국 케이블 음악 전문 채널 퓨즈(FUS E)TV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 오브 2013(Best New Artist of 2013)'로 선정됐다.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19-24일 진행된 선정 투표 3라운드에서 미국 솔로 여가수 케이 미셸, 대니얼 브래드버리를 제치고 76%의 지지율로 1위를 따냈다.
퓨즈TV는 지난달부터 12개 장르 총 72명의 각국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1라운드 투표를 거쳐 12명을 추렸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2라운드 투표를 통해 지드래곤을 포함한 최종 후보 3명을 가려냈다.
지드래곤은 이달 정규 2집 '쿠데타'를 발표하고, '블랙'·'쿠데타'·'삐딱하게'·'니가뭔데' 등 수록곡 4곡을 TV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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