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빌린 신용카드로 펑펑...수천만원 쓴 조폭 입건

전북지방경찰청은 23일 지인에게 빌린 신용카드로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구입한 뒤 돌려주지 않은 조직폭력배 최모씨(35)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5월 23일 오후 2시께 전주시 금암동의 한 은행 앞에서 강모씨(40·여)로부터 빌린 카드로 현금서비스 및 차량 구입 등의 명목으로 2000만원 상당을 사용한 후에도 카드와 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