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양재·창동점서 홍보
전라북도 한우 광역브랜드인 명품 ‘참예우’가 서울 시민 입맛 공략에 나섰다.
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20일 농협유통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소비촉진 행사를 시작해 다음달 4일까지 15일간 행사를 이어간다.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열린 참예우 소비촉진 행사 개장식에는 최규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민주당, 김제·완주)과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의 의장인 강병무 남원축협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예우사업법인 측은 1일 판매량이 한우 15마리분으로 행사기간 중 약 230여두의 ‘참예우’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종석 참예우사업법인 사업단장은 “최근 한·중 FTA와 수입 쇠고기 증가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국 최상의 한우인 ‘참예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이번 소비촉진 행사가 축산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자에게도 이익을 주는 도농 상생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