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편의점 위장취업' 금품 훔친 20대 영장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취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3일 구인광고를 보고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해 취업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 등)로 이모(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8월 16일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김모(45·여)씨의 편의점에 찾아가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한 뒤 하루 만에 현금과 문화상품권 등 금품 11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는 부산과 경주 등에서 상습절도와 사기 등으로 지명수배를 받고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경찰에서 "유흥비와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