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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상관 '편백숲 상관리조트&스파' 가족·송년 모임 장소로 각광

▲ 연말연시 가족모임 및 송년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편백숲 상관리조트&스파’ 전경.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에 위치한 ‘편백숲 상관리조트&스파’(대표 하송미)가 연말연시 가족모임 및 송년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 곳은 지하 931m 천연암반에서 솟아오르는 지장수와 유황온천수가 생성되는데 여기에 울창한 편백나무 숲이 한데 어우러져 항균작용을 통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하 931m에서 올라온 지장수와 유황수는 해독과 살충, 살균작용이 탁월해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또 전북 최대의 편백나무 군락지에서 나오는 치유의 능력으로 심신이 안정되고 집중력 강화에 탁월하다.

 

지장온천수는 온몸의 독소를 해독해주며, 유황수는 피부 내 독소를 제거하는 살균역할을 한다.

 

객실은 모두 40개로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천연 운모석 마감자재를 사용, 작은 평형부터 대형 객실까지 마련돼 있으며,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 객실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흑운모는 게르마늄 함량이 36PPM에 이르는 생명의 돌로 유명하며, 황토와 맥반석보다 원적외선 방사율이 3배 이상 높다.

 

또한 호텔식 레스토랑과 체육시설이 완비돼 있고 편백나무 숲의 자연전망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지난 11월 말 개장한 편백숲 상관리조트&스파는 1일 평균 1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말을 맞은 직장인들의 송년모임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전후해 많은 고객이 이 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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