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생태자원 보전 73억 투입

전북도는 7일 올해 모두 73억4000만원을 들여 도내 생태자원을 발굴하고 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달 중 업체나 대학에 생태경관 우수지역 현황조사 용역을 맡길 계획이다. 도는 이 결과를 토대로 각 시·군 의견을 종합해 도내 생태우수자원을 10개 이상 발굴, 보호지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또 고창 운곡습지 복원 사업과 함께 정읍 월영습지를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고, 임실 생태공원, 장수 자생생물생태원, 익산 자연마당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