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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개봉 33일만에 1000만 관객 돌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재로 한 ‘변호인’이 개봉 33일 만에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영화로는 9번째, 외화까지 포함하면10번째 천만 영화다.

 

이 영화 투자배급사 NEW는 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근거로 오전 1시께 1000만 27명을 모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영화계는 이로써 3년 연속 ‘천만 영화’를 낳았다. 지난 2012년에는 ‘도둑들’(1,298만 명)과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 명), 작년에는 ‘7번방의 선물’(1,281만 명)이 각각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NEW는 ‘7번방의 선물’ 이후 다시 1년 만에 천만 영화를 배출하면서 투자·배급계의 신흥 강자로 우뚝 섰다. 2년 연속 천만 영화를 내놓은 건 NEW가 처음이다.

 

웹툰작가 출신의 양우석 감독은 데뷔작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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