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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서, 지원동기 작성 가장 어려워

   

구직자가 입사지원서 중에서 지원동기 작성을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사에서 구직자 1037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입사지원서를 제출하기 전 채용기업과 직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알고 있다’가 61.8%였고 △잘 모른다(29.9%) △잘 알고 있다(7.5%) △전혀 모른다(0.8%) 순으로 조사됐다. 입사지원 전 채용기업에 대해 확인하는 정보에 대해서는 ‘채용하는 직무분야’가 응답률 65.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채용분야에서의 주요 역할 업무(62.5%) △기업의 위치(61.1%) △기업규모(54.2%) △재무 안정성(37.4%) △채용절차(29.3%) △채용 시 우대요인(26.0%) △대외적인 인지도(21.2%) △대표이사의 인지도(4.5%) △없다(0.9%) 순이었다.

 

기업정보를 확인하는 ‘정보 취득처’에 있어서는 ‘기업홈페이지’가 응답률 81.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취업포털의 기업정보(59.6%) △언론기사(25.8%) △취업카페(16.2%) △학교 선후배나 동기(11.0%) △기업신용평가기관(8.6%) △금융감독원의 기업 보고서(6.7%) △대학 취업지원실(6.1%) △중소기업청/인터넷기업협회 등 기관이나 협회(5.0%) △취업한 선배나 지인(3.8%) △기타(1.0%)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자기소개서 작성 시 가장 답변하기 힘든 부분으로 ‘지원동기’가 응답률 40.7%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직무와 관련된 경험(36.2%) △입사 후 포부(28.5%) △성격의 장단점(24.6%) △성장과정(23.4%) △기타(0.6%) 순이었다.

 

(주)잡코리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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