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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낮 12시 50분께 전주시 덕진동의 한 도로에 정차된 조모씨(25)의 승용차량에서 조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조씨는 지난 11일 집을 나온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날 유족이 실종신고를 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발견 당시 차량 시동이 걸려있고 외상이 없는 점을 근거로 조씨가 밀폐된 차량 안에서 잠을 자다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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