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친구와 다툰 중학생 교실서 투신

친구와 다툼을 벌이던 전주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교실에서 뛰어내려 중태에 빠졌다.

 

전주 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8시 50분께 전주의 한 중학교에서 A군(15)이 4층 교실에서 뛰어내렸다.

 

이 사고로 A군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의식이 없던 A군은 점차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군은 친구 B군(15)과 시비가 붙어 다툼을 벌이는 중 갑자기 교실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