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지역 주택건설 3월 인·허가 전년동월대비 15.7% 상승

국토교통부는 3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3만8969가구로 1년 전보다 29.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지역의 주택 인·허가 실적은 지난해 3월 2617가구에서 올 3월 3028가구로 15.7%가 상승했다.

 

이 가운데 원룸 및 다세대 등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는 지난해 3월 307건에서 올 3월 47건으로 무려 84.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룸 등에 대한 지자체의 관리 감독 강화와 공급물량 초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4월 중 도내에서는 전주 송천동과 군산 지곡동에 모두 569세대의 공동주택이 분양될 예정이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