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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앞둔 美 가수 존 메이어 "세월호, 도울 방법 찾는 중"

내달 첫 내한 공연을 앞둔 미국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John Mayer)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존 메이어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한국에서 어떻게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도울 수 있을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적었다.

 

이에 따라 존 메이어는 콘서트 주최측 등과 희생자 추모와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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