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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지적한'직무별 채용포인트'

직원 채용 시 ‘직무 전문성’이 높은 직원을 선호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잡코리아와 포트폴리오SNS 웰던투(welldone.to)가 함께 현직 기업의 면접관 110명을 대상으로 <경력 및 직무별 채용 포인트> 에 대해 조사한 결과, 경력별은 물론 채용하는 직무별로 채용 시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인이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직원을 채용할 때 경력별(신입vs경력), 직무별로 중요하게 평가하는 기준이 다른가?’ 조사한 결과, ‘경력별/직무별 모두 다르다’는 답변이 58.2%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경력별로만 다르다는 면접관(26.4%)이 직무별로만 다르다(7.3%)는 면접관보다 크게 높았으며, 다르지 않다(8.2%)는 답변은 소수에 달했다. 신입사원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기준 중에는 ‘직무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이 응답률 51.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적성이 직무에 적합한가’(48.2%) ‘가치관이나 인성’(37.3%) ‘직무경험’(27.3%) 순으로 높이 평가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한편, 경력사원 채용 시에는 ‘동종업계 근무경력’을 가장 높이 평가한다는 면접관이 응답률56.4%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 채용기업이 원하는 특정 경험을 해보았는지(39.1%)가 다음으로 높았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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