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 안드레아 보첼리, 조수미, 정명훈, 백건우, 강동석, 조영창 등 세계 최고의 음악가들과의 공연을 벌였으며, 연간 60회 이상 연주회를 소화하고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을 이끄는 지휘자인 김대진씨는‘건반 위의 진화론자’ 라는 평을 받으며, 세밀한 작품 분석을 통해 수원시향을 실력 있는 교향악단으로 우뚝 세웠다.
고창군과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차이콥스키의 피아노협주곡 제1번 내림나단조 작품23번,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2번 라장조 작품 43번 등의 곡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김준이 협연자로 나선다.
이번 공연은 2013년부터 실시되는 고창군과 수원시의 문화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난 4월 국악예술단 고창의 ‘광대열전2’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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