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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공무원 이직 고려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공무원으로 직업을 바꾸는 것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는 직장인 698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으로 직업 전환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70.2%가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직장인(72.6%) 가운데 이 같은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은 20대(69.9%), 40대(65.2%) 순이었다. 공무원 선호 현상이 높아진 이유는 최근 경기 악화로 고용에 불안감을 느끼는 직장인이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정년까지 고용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는가’란 질문에 79.7%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현재의 고용 상태에 불안감을 느끼는가’란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52.1%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14.8%는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 ‘보통’은 25.8%, ‘그렇지 않다’는 15.6%, ‘전혀 그렇지 않다’는 6.4%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40대 사이에서 ‘그렇다’는 답변이 6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52.7%)와 20대(43.4%) 순이었다. 한편, 직장생활을 하면서 체감하는 정년퇴임 연령은 평균 51세로 집계됐다. 정년 60세 연장법보다 9년 짧은 수치다. 경기가 나빠지고 경영 상태가 좋지 못한 기업이 많아지면서 직장인들의 고용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이런 이유로 취업준비생은 물론 직장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을 선호하고 있는 것을 보인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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