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경찰, 전주 결혼중개업체 점검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여성가족부·전주시와 합동으로 전주지역 결혼중개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로, 결혼중개업체 9곳을 대상으로 한다.

 

이 기간 점검반은 △무등록 영업 및 위장 국제결혼 알선 △허위정보 제공 및 여성 미성년자 중개 행위 등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관계 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지역 내 결혼중개업체의 각종 불법행위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