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거주 외국인이 4만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17일 전북도 산하 전북발전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외국인 주민수는 2013년 말 현재 3만7천788명으로 도내 주민등록상 인구의 2%에 달한다.
인구 성격별로는 외국인 주민 자녀가 9천989명(26.4%)으로 가장 많고 외국인 근로자 9천364(25%), 결혼이민자 5천795명(15.3%), 유학생 3천629명(9.6%), 외국 국적동포 1천938명(5.1%) 순이었다.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남성이 7천752명으로 1천612명인 여성보다 훨씬 많았다.
특히 도내 14개 시군중 공장이 밀집한 군산시(2천606명)에 가장 많이 거주했고, 익산시(1천661명), 김제시(1천129명), 전주시(1천62명) 등의 순이었다.
국가별로 보면 한국계를 포함한 중국 국적의 외국인이 23.7%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18%, 남부아시아 15%, 중앙아시아 8.1%, 캄보디아 6.7% 등으로 나타났다.
전북발전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상반기에 수개월간 도내 외국인 근로자의 실태를 파악했고 이를 토대로 대체로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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