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주말극 ‘가족끼리 왜이래’가 16일 시청률 20%로 출발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가족끼리 왜이래’는 전날 첫회에서 전국 시청률 20%, 수도권 시청률 20.5%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참좋은 시절’의 첫회 시청률 23.8%보다 3.8%포인트 낮은 것이다.
‘참좋은 시절’의 50회 평균 시청률은 24.5%로 집계됐으며, 마지막회 시청률은 27.7%로 나타났다.
김상경, 김현주, 유동근 주연의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불효소송’을 제기하면서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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