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추석 귀성길, 연휴 전날 오후 4∼10시 위험"

추석 연휴 시작 전날 평상시보다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교통안전공단이 2008∼2012년 5년간 추석연휴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휴 하루 전날 810건의 사고가 일어났다.

 

 이는 평상시 같은 요일의 590건보다 37.3% 많은 수치다.

 

 시간대별로는 연휴 전날 오후 4∼10시에 퇴근 차량과 귀성 차량이 몰려 사고가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 가운데 음주사고 비율은 15.9%로 평상시보다 3.3%포인트 높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 5파전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