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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새만금 전복 어선 선장 구속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

속보=군산해양경찰서는 22일 지난달 군산 새만금에서 일어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 태양호 선장 김모씨(55)를 업무상 과실 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8월 26·27일자 6면 보도)

 

경찰에 따르면 김씨에게는 지난달 22일 군산시 신시배수갑문 안쪽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 선박전복, 수산업법 위반, 업무상 과실 치사, 면세유 사기,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5개의 혐의가 적용됐다.

 

태양호는 당시 신시도배수갑문 안쪽에서 조업하던 중 갑문이 열리면서 빨라진 물에 휩쓸려 갑문에 충돌한 후 전복했다. 이 사고로 선원 3명이 숨졌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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