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육군 35사단, 고병원성 AI 발생 김제 방역지원

육군 35사단(사단장 최창규)은 11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김제지역 오리농가에 대한 방역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35사단은 김제대대 장병 20여명을 AI 통제초소 3곳(오염지역 1곳, 위험지역 2곳)에 3교대로 편성·운영하고 있다.

 

35사단은 전북지역 AI 확산 방지를 위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가용 병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할 계획이다.

 

최창규 사단장은 “전라북도를 책임지는 향토사단으로서 지역 내 위기 상황발생 시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