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선택을 가장 후회한 순간으로는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진로가 많지 않을 때’가 34.2%로 가장 높았고, 적성에 맞지 않을 때와 전공이 취업에 걸림돌이 될 때가 각각 25.5%와 22.8%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적성에는 맞지만 공부가 너무 어려울 때(9.7%), 다른 공부가 더 재미있어 보일 때(5.5%) 등의 의견이 있었다. 최근 이공계 중심으로 취업이 이루어지다보니 비 이공계생들의 허탈감이 이번 설문과 바로 연결되어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직장인들의 30%만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일을 하고 있다는 조사가 있었다. 이번 조사도 이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삼성이 20년 만에 채용제도를 바꾸었다. 이번 채용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직무적합도이다. 직무적합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전공이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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